하루 5끼? 4끼? -굶어죽지 않기위해.

운동하다 보면 영양소와 칼로리 부족으로 몸을 축내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지금 내가 딱 그꼴이다. 보약이야 뭐 근간에 지어 먹긴 하겠지만 일단 운동하기전 적절히 배를 채울수 있는게 필요 해서 찾아 보고는 있는데... 예전 회사 후배가 주고간 Nutrimeal이 괜찮아서 찾아보니 이거...28포에 15만원?!?!... 식사 대용이라고 나오는 생식이니 뭐니 하는건 아침 식사 대용으로 많이 나왔는데 적절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으로 4시쯤 먹을만한 식품이 뭐 없을까... 오트밀이 생각 나서 찾아 보니 죄다 화장품용이고... 그냥 콘프레이크 사서 먹을까나...

가격은 한끼에 1000~1500원 정도로 치고 적당한 영양소가 모여 있는 제품으로, 추천할만한 괜찮은 제품이 있으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덧글

  • Ninja 2008/04/22 16:53 #

    저도 딱 그정도 가격에 먹을 수 있는걸 찾아서 근 몇년간을 헤매었는데요
    결론은 천원에 1천kcal 이상을 얻을수가 없었습니다 ㅠ
    MRP (Meal replacement product) 라는 식사대용 보충제도 마찬가지..
    오히려 공복감은 더 크죠.
    제 목표는 천원에 2천kcal 이었는데, 칼로리를 채우면 공복감이 커지고,
    공복감을 채우면 칼로리가 떨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해서..
    결국 단가를 2천원으로 높이고 조합을 바꿨습니다.

    바나나하얀우유(천원)+초코바(500원)+양갱(500원) 이나
    서울우유(650원)+던킨도너츠(1200원) 이런조합도 있고
    서울우유(650원)+편의점빵2개(13~400원) 이것도 좋습니다
    바나나하얀우유(천원)+김밥한줄(천원)
    이나
    분식집라면(2천원)
    사람모아서 튀김과 떡볶이 (두당 2천원)

    이런류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ㅠ 그리고 운동이 끝나면 단백질 보충제를 먹죠
    2천원의 세계로 오세요 ㅠㅠ
  • Ninja 2008/04/22 16:54 #

    아, 저도 처음에 다양한 영양소에 집중했었는데,
    불가능하더라구요 ㅠ 그냥 탄수화물이나 당분만 보충하기에도 버거웠습니다
  • 원심무형류 2008/04/22 17:03 #

    추천해 주시는 방향으로 찾아 본다면

    서울우유1.8l(3200원선) + 콘후레이크300g(3000원선)
    서울우유1.8l(3200원선) + 마트 도너츠 혹은 시장 빵 3개 천원짜리x4개

    정도? 가격이 기억은 잘 나진 않는데 저런식으로 1주일 버틴다고 생각해야 할꺼 같네요 ㅋ 댓글 감사여 ㅎㅎ
  • 한도사 2008/04/22 17:23 #

    미숫가루가 있다. 미숫가루는 탄수화물이기때문에 바로 에너지원이 되고, 가격도 싸서 서민이 먹기 좋지. 위에 사람들이 써 놓은거, 값만 비쌀뿐, 별 도움 안된다.
    그리고 가끔씩 건포도, 각종 견과류(땅콩,아몬드 등등)을 으깨서 미숫가루에 타서 먹으면 더 맛있고, 영양도 좋지. 미숫가루에 흑설탕 타서 먹으면 몸에도 좋고 달아서 먹기 좋아.
  • 원심무형류 2008/04/22 18:09 #

    아! 미숫가루가 있었네요;;; 우유에 타서 마시면 맛도 좋죠. ㅎㅎ
  • 한도사 2008/04/22 18:21 #

    세상일에는 최적솔루션이 있게 마련이지. 그짓을 오래한 사람들은 대개 알아.
    조선군의 전투식량은 미숫가루였고, 일본 사무라이들의 전투식량은 초밥이었어. 일본이 날씨가 더우니까 식초를 넣어서 부패를 늦춘거였지.
    요새 산타는 산꾼들이 제일 선호하는 행동식은 미숫가루와 김밥이야. 한여름 복더위에는 김밥이 서너시간이면 상하기 때문에, 그때는 빵과 미숫가루를 비상식량으로 준비한다고. 힘 쓰려면 탄수화물을 먹어야 하는데, 반대로 배가 부르면 운동하기 힘드니까, 최적의 대안이었던것이 액체로 된 탄수화물이었고, 그게 바로 미숫가루야.
    양갱이나 초코바먹고는 힘 못쓴다. 뭐 적당히 설렁설렁 운동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되지만, 그래도 전문무도인의 꿈이 있으면 그렇게 먹으면 힘 못 써. 무술이란게 순간적인 힘이 얼마나 많이 드는 과격한 운동인데 그래.
  • 원심무형류 2008/04/22 20:30 #

    그동안 너무 꼬아서 생각 한듯 합니다;; 솔직히 미숫가루로 식사 대용 한적이 없었던것도 아닌데 말이죠... 한약도 예전에 봄 가을로 지어 먹어 줘야 한다고 이야기 들었던 부분인데 정작 닥치고 나선 기억도 못하고 있었으니 부끄럽네요. 어쨌든 그런걸 좀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으니 제대로 행해야겠죠.
  • 디굴디굴 2008/04/22 21:24 #

    두부요. 생 두부 간장 뿌려서 먹어도 이외로 먹을만 합니다.

    뭐 시장에서 파는 두부도 괜찮지만, 요즘 2000 원대 풀무원두부 같은 것도
    품질이 좋으니 한 번 도전해보시길.
  • 원심무형류 2008/04/22 21:29 #

    운동후에 먹으면 좋을꺼 같네요. 일단 운동전에는 에너지원이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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