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2 -주절/Blah

그나마 글로 기록을 남겼던걸 다행인게... 얼마나 뒤틀린 사건으로 기억하고 있는지 내가 느낀다는거다. 나는 배우는 입장에서 다른 이들에게 이야기 할때는 어디서 배운거다 라는걸 신중히 이야기 하는 편이고 당시 문제가 된 전화 내용엔 어떤 글을 읊으면서 그것이 본인을 비판 하는거 아니냐며 흥분해서 한 이야기 덕분이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비판이라도 문제가 되는지? 혹은 틀린 내용이라도 문제가 되는지? 비판했다 싶으면 이야기하면 되는거고 틀린 내용이면 지적하면 되는걸 평소에 뭐가 그리 쌓였는지 흥분을해서 돌이킬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지 ㅎㅎ 어떤 스승에서 깊이있게 배우는지는 이래서 중요하다. 기술만 배우고 혼자 연구 한 사람들은 스승의 부재로 항상 갈등에 쌓여 있다. 스스로 한 말을 스스로 부정하면서... 강퇴는 아무도 시키지 않으면서 비판을 받아 들인다는 말은또 왜 날 강퇴시키면서 하냐고 ㅎㅎ

덮어두고 가려 했지만 이야기가 나온 관계로 끄적.... 어짜피 이바닥에서 내가 잃을게 뭐있다고... 별로 실력에대한 강박 관념도 없고 주변에서 꾸준히 좋은 사람 만나면서 운동하면 그만인데ㅎㅎ 앞으로 서로 언급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덧글

  • 디굴디굴 2014/06/05 10:29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나요?

    문득 새 글이 보이길래 오랜만에 덧글 남겨봅니당.

    섭섭하고 서운한 일이 있으셔도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생각하고 힘내세용!
  • 원심무형류 2014/06/05 14:50 #

    감사합니다. 사실 그냥 사는데로 살면 될일이지만 제 이야기가 나오니 한마디 적어 놓긴 해야 겠더군요 ㅎㅎ
  • 디굴디굴 2014/06/09 17:45 #

    저도 옛날 회사 다닐 때 한 창 스트레스 받을 때 (사실 지금도 받습니다만)
    비공개 글로 써 둔 블로그 글 보면 내가 뭔 생각으로 이런 걸 썼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아무리 속터지고 힘든 일도 시간이 해결해주긴 하더군요.

    좋은 사람과 좋은 일, 좋은 음식과 운동으로 빨리 잊는 것이 최고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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