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유튜브 -아무짝에 쓸모없는.

유튜브로 인해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시대이긴 하지만 그만큼 부정적인 요소도 매우 많이 내포되어 있다. 최신 기대작 COD6, MW2의 게임 플레이 영상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인데... 주요 플레이 내용만 잠깐씩 보여주는게 아닌 플레이 전체를 공개 함으로서 실질적인 게임 흐름과 결과를 알게 되어 버리니 게임 하고 싶은 마음이 뚝떨어져 버린다.

그냥 이런건 시청하는 입장에서 알아서 보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긴 한데, 블로거가 맘먹고 올려놓은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알게 된 더러운 기분은 말로 설명하기 참 묘하다. 마치 이건 식스센스의 브루스 윌리스는 유령이야! 하고 떠드는 놈 붙잡아다 한방 먹이고 싶은 그런 느낌이랄까... 아무튼 스포일러는 죄악이다.

도전하지 않음으로서 얻어지는 결과물. -무도론/About M.A

그간 부상으로 인해 가벼운 대련위주로 진행해 왔는데, 나보다 작고 약한 사람 위주로 해온게 큰 단점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연습에서 강하게 나가질 못하니 외부의 반응에 대한 하체 이동 느낌을 잊어 버린거 같은데...

오늘 일로 인해 잘못된 대련이 실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된듯 하다. 대련이라는 과정은 상대에게 우월함을 알리기도 타인을 제압함으로서 나 자신의 자신감을 부여 하기 위한것이 아닌 나 자신의 기술을 단련하는 과정의 한 부분 으로 봐야 하고 또한 그렇게 생각 할때 방향성이 어긋난 형태의 대련은 자신의 실력을 갉아 먹는 요소로 작용할수 밖에 없다고 보여진다.

아무튼 잘못된 형태의 대련으로 실력이 심하게 줄었다는 사실은, 마찬가지로 제대로된 대련이 기반하지 않으면 실력이 늘턱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그렇게 긴시간 걸리지 않아 깨닳은것에 감사 하며. 부상기에는 가벼운 운동에 할수 있는 기본기를 부단히 연습하고 자유 대련은 자제 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그전의 무술 형태와 다른 형태로 진행되어 지금껏 몰랐던 사실.

렌디 포시 : 마지막 강의 -개똥철학.

카네기 멜론 대학 CS과의 교수였고 지금은 이세상 사람이 아니다. 췌장암으로 인해 사망하였는데, 죽기 몇달전 찍은 강의라고 한다. 나름 삶을 살아가는 최상의 방법이라고 한다면 근본적으로 자신이 바르게 길을 갈수 있도록 바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것이라고 최근들어 느끼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이분의 강연을 보게 되었다. 여기서 마찬가지로 양질의 삶은 꿈을 위해 올바르게 사는것임을 강조하는데, 그 내용을 오페라 윈프리 쇼에서 10여분으로 축약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풀버젼은 1시간 40분, 비슷한 내용이 책으로도 나와 있다고...) 



나의 아버지께선 토목을 전공하시고 서예가 취미셨으며 전산과장을 거쳐 오셨다. 그런 아버지와 결혼 하신 어머니께선 벽에다 낙서하는 나를 미술학원으로 보내셨으며, 아이들에게 괴롭힘 당하던 시절 도장에 보내셨는데 그 과정으로 부터 내 삶의 방향이 결정되었다고 보고, 그에 맞춰 굴곡을 느끼며 나쁘지 않게 살아오고 있으며 그렇게 살아갈것이라고 느낀다.

마찬가지로 누구나 삶의 방향은 어떤 시점이 되면 결정이 되는거고, 중요한것은 그 방향의 문제 보다 어떻게 자신에게 즐거운 과정을 부여 하여 후회 없는 삶의 방식을 찾는가 하는 문제인데... 렌디가 이야기 한것 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장애물의 존재를 자신에게 꿈의 간절함을 부여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더욱 강한 의지로 맞선다면 분명히 자신이 가는 길은 지속 될수 있다.

그러고 보니 최근에 단순한 욕심 보다 강한 의지로 극복한 사례가 있었는데... 아무튼 요즘 삶의 흐름에 있어서 공감 가는 영상. 최종적 으로는 비록 그러한 삶이 얼마 되지 않았지만 최대한 바르게 살아 가는 과정을 미래의 내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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