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련회 사람들과 밥먹으면서 나온 이야기...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술을 맛본 사람에게 소주가 맛없다는건 공통된 의견인듯... 오래전에 이미 포스팅 하긴 했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고량주가 제일 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필리핀 주말시장 들러서 산미구엘도 몇병 사올정도로 맥주도 좋아하긴 하지만... 아무튼 한국에서 제대로된 소주가 대중화 되지 못하고 잘 안취한답시고 도수 낮은 술이 점차 늘어가는건 술 많이 먹는게 자랑으로 여겨지는 국내 정서에 반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맛있고 적당히 독한 술이 대중화 되길 바라며....
필란드 락밴드의 보드카!를 들어 봅시다...
솔직히 맛없는술 밤새 마시며 버티는것 보단, 독하고 맛있는 술 적당히 한두시간 즐기는게 이래저래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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